부동산/수색증산 재개발

[증산4구역] 사전청약 추가물량으로 발표 예정

보상의 수레바퀴 2021. 8. 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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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4구역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부는 이번달 25일과 27일 사이 서울입지의 사전청약 추가물량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전청약 추가 물량은 지구지정 요건을 확보한 은평 증산4구역 등 주로 강북권 사업지가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가 지난 3일 발표한 도심복합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구지정 3분의 2 요건을 확보한 후보지는 모두 11곳입니다.


1. 은평구 지역

 1) 증산4구역(4139가구)

 2) 수색14구역(944가구)

 3) 불광1구역 근린공원(1651가구)

 4) 연신내역(478가구)

 5) 녹번동 근린공원(2436가구)

2. 도봉구 지역

 1) 쌍문역 동측(447가구)

 2) 방학역(364가구)

 3) 쌍문역 서측(1151가구)

 4) 쌍문1동 덕성여대(1008가구)

 

3. 기타 지역

 1) 서대문구 고은산 서측(2975가구)

 2) 영등포구 신길2구역(1366가구)

 

국토부 관계자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은평구 증산4구역, 수색14구역, 불광1구역을 가장 유력한 사전청약 후보지다.

2) 정부는 이들 구역에 한해 오는 11월 지구 지정,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추가물량 발표는 지구지정 속도에 맞춰 2~3차례 나누어서 발표할 수도 있다
4) 원주민 몫을 제외하고 40% 물량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중 25~30% 정도를 사전청약 물량으로 공급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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