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

모든 골퍼는 누구라도 드라이버 거리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은 욕심을 가지게 마련이다. 특히 남자는 비거리 만큼은 지기 싫어하고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할 만큼 비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PGA의 대표적인 장타자인 BUBBA WATSON이 알려준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로프트를 높여라 나의 아내 Angie는 미국여자프로농구팀인 Chalotte Sting 에서 뛰었던 훌륭한 운동선수다. 그녀가 6년전에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때 9도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170야드를 보낼 수 있었다. 그녀가 2010년 초 밥호프클래식의 프로암경기에 나가기 바로전에 드라이버를 13도로 바꾸었다. 드라이버 로프트를 바꾸자 말자 굴..

유튜브 "오지인 TV"에서 레슨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투어 프로가 드로우 치는 방법 1) 투어프로들은 드로우를 칠때 페이스가 닫혀있지 않는다. 2) 임팩트 시 헤드는 오픈되어 있다. (헤드가 오픈되있으면 드로우를 못치거 같지만 오픈되어 있어야 한다.) 3) 실제로 공이 임팩될때는 2도 정도 오픈되어 있고, 4도 인아웃궤도로 친다. 4) 이렇게 치면 푸쉬 드로우가 나온다. 2. 아마추어가 드로우 치는 방법 1) 헤드를 닫고 아웃인 스윙을 한다. 2) 손목을 돌리면서 헤드를 닫아준다. 3) 손목 돌리는 양을 일정하게 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이 휘는 정도를 예상하기 어렵다. 4) 손목을 조금 돌아가면 드로우가 조금 걸리고 손목을 많이 돌리면 드로우가 많이 걸린다. 3. 아마추어가 페이드 치는 방법 1..

[질문] 드라이버 구매 시 헤드는 몇도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선택 기준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 일단 드라이버의 가장 이상적인 볼의 탄도는 14~16도 입니다. 16도 이상의 볼탄도가 나올 경우 공이 너무 높게 뜨기만 하고 멀리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비거리 손해가 심하고, 볼탄도가 14도 이하일 경우 볼에 힘은 있지만 볼이 낮게 떴기 때문에 비거리 손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내가 직접 드라이버를 쳐보고 볼의 탄도를 14~16도 사이를 만들 수 있는 로프트 각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접 처보기 어려울 경우 보통 내가 볼이 너무 뜨는게 걱정일 경우 9도 선택하시면 되고, 골프공이 너무 뜨지 않아 걱정이신 경우에는 10.5도 선택을 추천드립니다.

[질문] 샤프트를 구매할 때 참고 자료로 CPM 수치가 적혀 있는 경우가 있어요. CPM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CPM 수치란 Cycles Per Minutes의 약자로 분당 진동수를 의미합니다. 샤프트가 어느 정도의 탄성을 가졌는지 나타내는 정도의 기준이 되는 수치입니다. CPM은 측정기에서 샤프트의 그립 쪽을 고정시키고 헤드 쪽을 튕겨주어 1분 동안의 진동수를 측정하게 됩니다. CPM이 높을수록 강도가 높은 것이고 CPM이 낮을수록 강도가 약해서 낭창거리는 샤프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윙 스피드 기준으로는 아래와 같이 CPM을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110마일 이상 : 270 CPM 이상 - 100~110마일 : 255~270 CPM - 90~100마일 : 240~..

[질문] 드라이버 선택할 때 강도, CPM, 로프트 각도 등 다양한 용도가 있던데 드라이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드라이버는 특히나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정리하여 답변드립니다. 1. 헤드 스피드 파악하기 본인의 헤드 스피드에 맞지 않는 샤프트를 사용하게 되면 원하는 비거리와 방향성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일단은 본인의 헤드 스피드와 볼스피드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아이언 헤드 스피드 + 15마일 =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2. 드라이버 강도 드라이버 강도는 일반적으로 "R", "SR", "S"로 표기되지만 강도에 대한 표준 규격이 없다 보니까 같이 "R"이더라도 제조사마다 그리고 제품마다 강도가 모두 다릅니다. 강도는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