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4구역] 4000세대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 조성

증산 4구역은 최근 재개발 사업지 중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증산 4구역은 약 20년 전부터 수차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그동안 사업진행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정부 주도의 공공주도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증산 4구역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상 재개발 사업의 마지막 기회라고 보여지며, 이번 공공주도재개발 사업을 통해 빌라들로 가득찬 증산 4구역이 향후에는 40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증산 4구역은 공공주도재개발 중에서도 저층주거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저층주거지란?
1만m2 이상의 노후-저층주거지를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하여 양질의 생활공간을 갖춘 주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사업은 공공이 주도로 시행하지만, 민간업체 시공이 가능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 정부에서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됩니다.

 

증산 4구역의 장점은?

1) 사업 면적 : 16만 6000m2 (공공주도재개발 후보지 중 가장 큰 면적)

2)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불광천이 흐르고 있어 지리적으로 좋은 조건

3) 역세권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 상암 DMC 업무 지역 조성

 

 

공공주도재개발의 장점은?

1) 용도지역 1단계 종상향 or 법적상한 용적률의 120% 상향 적용

2) 기부채납 최소화

3) 건축규제 완화

4) 수익률 보장

5) 빠른 사업 속도 (5~6년내 입주 목표)

6) 1군 민간시공사 선정 가능

 

 

현재 증산 4구역은 후보지 중 두달안에 67%의 동의율을 가장 먼저 제출 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원하기 떄문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서 1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도 사업속도가 빠르고 주민의지가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특별히 더 신경쓰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증산 4구역은 공공재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 진다면 4000세대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