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4구역] 3080+ 동의서 67% 접수 완료

 

3080+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증산 4구역이 동의서 67% 접수를 완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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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보지 중 최초로 동의율 67% 달성

증산 4구역은 3080+ 선도구역 후보지 중에서 가장 큰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173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32일 만에 1157명의 동의서를 걷어

후보지 중 가장 빠르게 67%의 주민 동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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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장이 넘는 동의서를 32일 만에 받아낸 것은 우리나라 최초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증산 4구역 주민분들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절박한 심정을 갖고 동의서를 제출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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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4구역은 3080+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 확정을 위한 3분의 2 동의서를 접수하였기에

이제 재개발 사업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좌절을 경험하면서 마음을 졸이며 걱정할 때도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몇번이나 동의서를 제출해본 경험이 이번에 빠른 동의서를 확보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3080 재개발이 오히려 더 좋은 조건

정부는 사업 초기에 1년 내에 67%의 동의서를 걷어 구역 지정을 하게 되면,

주민들에게 30% 추가 수익을 보장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주민 입장에서는 추가 수익 30%뿐 아니라 그 외 다양한 혜택들을 생각하면,

3080+ 재개발이 민간 재개발보다 더 좋은 조건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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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년 안에 입주

2. 용적률 상향

3. 분양가 상한제 제외

4. 기부체납 제한

5. 1+1 혜택

6. 전매 제한 없음 / 의무거주 기간 없음.

 

 

3. 앞으로의 일정

추진위에서는 앞으로 아래와 같은 목표로 재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2021년 7월 예정 지구 지정 및 지구 확정 고시

- 2021년 연말까지 시공사 선정

- 2022년 하반기에는 거주자 이주 시작

- 2026년 아파트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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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서 67%를 충족하여 7월 예정 지구 지정이 가능해졌고, 시공사 선정을 하게 되면 더욱 실감이 날 듯합니다.

앞으로도 문제없이 재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내년 말에는 이주를 시작하여 5년 후인 2026년에는 입주를 기대하고 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