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 절대 막히지 않는 몸통 로테이션 하기 (변장군 프로)

유튜브 오지인tv에서 변장군 프로님이 알려주시는 로테이션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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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추어의 일반적인 문제점

 - 머리가 타켓 반대방향으로 가면서 왼 어깨가 올라가 버린다. (상체가 타켓 반대방향으로 틸트된다.)

 - 왼 어깨가 올라가면서 왼쪽이 막혀버리고 로테이션이 되지 않는다. (일명 배치기 발생)

 

 

2. 머리가 타켓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왼 어깨가 올라갔을 때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

 - 뒷땅 칠 확률이 커진다

 - 뒷땅을 안치려고 하다 보면 배치기가 발생한다.

 

 

3. 그럼 아마추어들은 왼 어깨를 왜 올릴까?

 - 바닥에 있는 공을 뛰우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머리가 타켓 반대방향으로 향하고 왼 어깨가 올라갈 수 있다.

 - 왼 골반을 로테이션 하는 것이 아니라 타켓 방향으로 밀면서 올려버린것이 원인일 수 있다.

 - 골반과 왼 어깨가 모두 몸 뒤쪽으로 회전이 되어야 하는데 로테이션이 되지 않고 왼쪽이 막혀버려서 그럴 수 있다.

 - 로테이션하기 전 트렌지션을 잘 못해서 그럴 수 있다.

 -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트렌지션 이후에 왼 어깨가 올라가면서 로테이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변장군 프로는 어떤 느낌으로 로테이션 할까?

 - 로테이션할 때 왼 어깨가 절대 들리지 않아야 한다.

 - 왼 어깨와 오른 어깨가 수평한 상태에서 몸통을 회전한다고 생각한다.

 - 무릎, 골반, 어깨가 모두 수평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한다.

 - 상체가 지면과 수직한것이 아니라 공쪽으로 밴딩 되어 있기 때문에 몸통을 수평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하고 쳐도 실제로 보면 왼 어깨가 오른 어깨보다 올라가 있다. 

 - 백스윙 이후 다운스윙을 하면서 몸통이 공을 정면으로 볼 때 골반과 어깨가 지면과 평행하도록 만든다. (왼어깨와 왼골반이 올라가지 않도록 신경쓴다.)

 

 

5, 내 생각

 - 인 아웃 스윙을 하려고 하다보면 왼 어깨와 왼 골반이 로테이션 되지 않고 올라가 버린다.

 - 왼 어깨와 왼 골반을 수평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하고 스윙하면 아웃 인 스윙 느낌이 난다. (실제로 보면 인 투 인 스윙)

 - 인 아웃 스윙이 아니라 인 투 인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며 왼 어깨 왼 골반 로테이션이 잘된다.